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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계 ‘엄친딸’ 심소영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금수저 엄친딸’로 불리는 심소영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비롯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심소영은 “사진을 찍듯이 이미지 통째로 외운다”며 “제가 지코의 팬인데 지인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지코가 그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몇 초 밖에 통화를 안했는데 번호를 외워버렸다”고 했다.
이어 “처음 몇글자는 외우고, 나머지는 이미지를 쥐어짜듯 외운다”고 말했다.
또한 심소영은 아버지가 국내 유명 과자 브랜드 ‘초코oo’ 의 ‘정’ 마케팅 담당자였으며, 당시 아이디어를 낸 사
한편, 심소영은 17살에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의 나이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웰즐리 대학교는 미국 최초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와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로 알려졌다. 미국 동부 7대 명문학교로 미국 여대 중 최고로 손꼽힌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