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23아이덴티티’(감독 M.나이트 샤말란)가 같은 날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3아이덴티티’는 예매율 18.5%(이하 오후 4시 기준)로 22일 개봉작 중 1위 전체 영화 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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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날 개봉된 이병헌 주연의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는 예매율 12.3%, 고수 주연의 ‘루시드 드림
‘23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로 예매율 면에서 우세를 달리고 있지만 현장판매 등 박스오피스를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