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과 블락비 지코가 함께한 ‘Wi-Fi(와이파이)’의 가사 이미지가 공개됐다.
22일 윤종신의 공식 페이스북 등에 윤종신과 지코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월간 윤종신’ 2월호 ‘와이파이’의 가사 이미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번 호에서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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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는 그동안 윤종신이 선보였던 이별 노래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 기존의 가사가 이별 후 상대방과의
그동안 숱한 이별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던 윤종신은 이번에는 불현듯 기억 속에 찾아온 헤어진 연인을 ‘거리의 와이파이’에 비유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