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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 배우 김태희·가수 비 부부가 뒤늦은 신혼살림 마련에 분주하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와 비는 전날 오후 경기 분당의 한 대형 가구 매장에 들러 신혼 가구들을 골랐다.
가구점 관계자는 "어제 김태희 비 부부가 와 가구를 골라 샀다"며 "집은 청담인데 직영인 우리 매장에서 제품을 골랐다"고 전했다.
23일 이탈리아로 동반 화보 촬영을 떠나는 두 사람이 출국에 앞서 신혼살
앞서 지난 2월 초에도 두 사람이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5년 가까이 교제한 김태희 비 부부는 지난달 19일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