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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2017 이동욱 ASIA TOUR ‘For My Dear’가 서울을 비롯해 대만,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 첫 포문은 오는 3월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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