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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재심' 측은 22일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열렸던 EFM(European Film Market)에서 '재심'이 높은 성과를 냈다"며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스크리닝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그 결과,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과 전 세계 항공판권까지 주요국에 선판매 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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