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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부' 바다가 연하의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지 엘르 브라이드는 최근 호에서 오는 3월 결혼으 앞둔 바다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바다는 오프 숄더 드레스, 튜브 톱 드레스, 머메이드 드레스와 풍성한 벨 라인의 드레스까지 모든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바다는 아홉 살 연하인 예비신랑의 "자상함에 끌렸다"며 "내가 그 나이 땐 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더라. 그는 긍정적인 동시에 합리적이다. 인생 온도를 맞출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나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그런 면에서 아주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한 달 앞둔 바다는 "결혼은 인생에서 겪는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약현성당에서 아홉 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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