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조재룡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하드캐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럭(조재룡 분)은 극 초반 박정우(지성 분)에게 “부인과 딸을 죽인 살인범”이라고 얄밉게 비아냥 거려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능청, 코믹, 능글거리는 모습은 시간이 지날수록 봇물 터지듯 쏟아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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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장(윤용현 분), 뭉치(오대환 분)과 간식을
특히 “미술보다 댄스가 더 좋다”라는 방장의 말에 우럭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춤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