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오승아가 ‘그 여자의 바다’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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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개의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열심히 촬영중이니까 기대많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처음으로 ‘엄마’라고 불러봤다” “엄마” “수인아”라는 문구와 함께 모성애가 돋보인다. 극 중 수인 역을 맡은 오승아는 엄마 역의 이현경과 함께 감성적인 포스터를 연출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오승아를 중심으로 최성재, 김주영, 한유이의 모습이 담겨있
마지막으로 세 번째 포스터는 ‘태산 인천 국수’라고 쓰여진 간판 앞에서 전 출연진의 단체 컷을 담고 있다. 특히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표정과 분장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