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이 ‘그 여자의 바다’를 소개했다.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 제작발표회에서 “‘그 여자의 바다’는 여성성과 모정을 다루는 휴먼드라마다. 매일 아침 두 어머니가 사연 많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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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여자의바다 포스터 |
이어 “극은 연기파 배우들이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라며 “TV소설은 2011년에 다시 부활해서 지금의 ‘별이 되어 빛나리’ ‘저 하늘에 태양이’ 등의 이르기까지 아침드라마 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소설은 3사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