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했다.
이날 차홍은 긍정왕이 된 사연을 밝히며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그런데 내성적인 사람의 성격이 사람을 잘 관찰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점을 바라보면서 칭찬을 한 가지씩 해줬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홍은 평소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닉에게
한편 이날 차홍은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데 안 되는 상황만 생각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