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아버지 시신이 있는 말레이시아에 도착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한솔이 20일(현지시간) 오후 7시40분쯤 마카오발 항공편에 탑승해 말레이시아 도착한 것으로 알려지자 공항은 김한솔의 행방을 취재하기 위한 내외신 기자 300여명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과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된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 영안실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진을 치고 김한솔 도착 여부에 대한 확인 취재에 나섰지만 밤늦도록 그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대사관 직원 등 당국자들도 김한솔의 도착 여부를 확인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공식적인 확인은 되지 않은 것.
소식을 접한 누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