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캐스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물망에 오른 배우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공명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0일 배우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N스타에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건 아니다.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출연 제안을 받은 크리스탈, 공명, 남주혁 각 소속사 역시 “‘하백의 신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만약 네 배우가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게 된다면 신세경은 여주인공인 소아 역, 남주혁은 남주인공 하백 역, 크리스탈은 수국의 신이자 제2신석의 소유자 혜라(무라) 역, 공명이 비렴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네 배우가 '하백의 신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