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캐리 앤 토이즈" 채널 캡처 |
캐리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캐리 앤 토이즈' 채널은 17일 '캐리 채널'의 개편 소식과 함께 약 22분짜리 이 영상 앞부분에는 두 명의 캐리 언니가 등장했다.
이어 원조 캐리 언니로 활동하던 강혜진 씨가 작별 인사를 하고, 새로운 캐리 언니가 소개되었고, 강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는 새로운 캐리가 친구들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많이 소개해줄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20일 오전까지 무려 2만개가 넘는 항의성 댓글이 쏟아졌고 일부
한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매일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는 140만명이 넘는 콘텐츠로 앞으로의 교체 소식에 대한 반응이 식지 않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