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정예인 발목 부상…활동 여부 확실치 않다”(공식입장)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

20일 오후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러블리즈 정예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반깁스 상태다”라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정규 2집 ‘R U Ready?’를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앨범 활동 여부는 경과를 지켜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예인은 러블리즈 컴백을 일주일을 남겨두고 부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