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아빠는 딸" |
↑ 사진=영화 "아빠는 딸" |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이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그간 굵직한 작품에서 악역 전문 배우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윤제문이 틴트, 손거울 등 새침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교복에 체육복을 껴입은 정소민 역시 통기타에 기대 짝다리를 짚은 모습으로
한편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로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기획으로 한 차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화 '아빠는 딸'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