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현아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팬토피아, 현아랜드'를 개최하고 2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개그맨 김기리의 사회로 진행된 팬미팅에는 현아가 작사에 참여하고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후배 걸그룹 CLC 멤버들과 소속사 후배인 비투비, 펜타곤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현아의 1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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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이날 현아는 '나팔꽃'을 시작으로 ‘U&ME’ ‘어때’ ‘꼬리쳐’ ‘빨개요’
현아는 지난해 ‘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으며 오는 22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열리는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