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남상지가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세자빈 역으로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엘앤컴퍼니는 “남상지가 대세드라마 MBC '역적'에 합류한다. 세자빈 역을 맡아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라 밝히며 “데뷔 이후 브라운관에서의 첫 행보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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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앤컴퍼니 |
남상지는
스크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씬 스틸러로 종행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데뷔 5년여 만에 도전하는 브라운관 첫 작품인 만큼, ‘역적’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