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측 “‘써클’ 출연 긍정 검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써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김강우의 소속사 측은 20일 “김강우가 tvN 새 드라마 ‘써클’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써클’은 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인간의 감정이 통제돼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을 이용해 연합·반대·사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써클’은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푸른거탑’ ‘황금거탑’ ‘SNL 코리아’ 등을 연출한 민진기 PD가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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