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결별` 알렉스, 과거 이상형 발언 다시보니.."스칼렛 요한슨"

↑ 사진=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알렉스가 레인보우 조현영과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알렉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알렉스는 tvN '환상 속의 그대'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귀여운 섹시함이 좋다"며 "고양이상보다 강아지상 여성을 좋아한다"고 자신이 선호하는 여성상을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5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하지만 조현영 소속사는 20일 “조현영이 최근 알렉스와 결별했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현영은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헤어진 소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