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가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20일 오전 조현영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조현영은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2015년 10월,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