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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재심'은 지난 19일 28만73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2만279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 진행형 휴먼드라마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정우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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