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누들 투어 2탄으로 개그맨 이용진과 양세찬이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진은 "배틀트립 애청자라 1회부터 빠짐없이 시청했다"라며 "출연하고 싶은 마지막 프로그램이 배틀트립이었다"라며 마니아임을 드러냈
이어 그는 "그동안 여행한 국가가 무려 40개국이다"라고 말하며 '여행 전문가'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40개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용진은 "수많은 돈, 명예 이런거 솔직히 필요 없다"라며 여행을 즐기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그가 공개한 사진이 여행지 명소가 아닌 셀카 위주 사진임이 밝혀지자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