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이 돌연 은퇴한 이유를 언급했다.
19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서주경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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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서주경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내 인생을 내가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23세에 데뷔해 활동하는 동안, 재벌에 거액의 스폰서 제
특히 서주경은 "스물여섯 살 때 백지수표도 받아봤다. 그건 그들의 노리갯감으로 사는 인생이지, 자기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주경은 대표곡 ‘당돌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