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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7년 1월 16일부터 2017년 2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4만5586개를 분석한 결과, 공유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조인성, 유해진,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한효주, 설경구, 김혜수, 이정재, 손예진, 송강호, 한지민, 차승원, 이범수, 전도연, 최민식, 류승룡, 김윤석, 유지태 등이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공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만5680, 미디어지수 241만254, 소통지수 257만4065, 커뮤니티지수 307만876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2만8767이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0만5239와 비교해 무려 39.24%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가 지난 12월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공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공유가 출연한 영화를 영화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방송, 인터넷을 통한 소비량도 급증하고
이어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CF' '차기작' '용의자'이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좋다' '기다리다' '웃음'이 높게 났다.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3.44%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