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밴드 잔나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산이, 마이클 리, 허각, 잔나비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잔나비는 스케치북 첫 출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 정훈은 “스케치북은 꿈의 무대였다. 3주 전에는 방청 신청에 당첨돼 객석에 앉아서 봤는데 오늘 이 무대에 서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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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92년생 동갑내기 친구 다섯 명으로 구성된 잔나비는 멤버를 뽑을 때 ‘영혼의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고 독특한 기준을 밝히며 “멤버로 합류하기 전 일주일 간 합숙을 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5’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잔나비는 출연 이후 더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