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미래서 신민아 과거 수첩 발견...‘혼란’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훈이 신민아의 수첩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은 미래에 송마린(신민아 분)과 헤어진 이유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미래를 오가며 단서를 찾던 소준은 우연히 마린의 수첩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아저씬 내게 왜 시간여행을 알려 줬을까. 내게 왜 접근했을까? 김용진 상무’라고 써 있어 소준과 마린의 헤어진 계기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