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상승세…시청률·화제성 잡고 방긋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엠넷 '고등래퍼'가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고등래퍼' 2화는 평균 1.2%, 최고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엠넷 채널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방송 직후 프로그램 명은 물론 양홍원 문지효 최하민 등 주요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주요 검색어를 휩쓸며 뜨거운 화제성 또한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인 서부 지역대표 선발전에 도전장을 낸 MC그리의 합격 결과와 서울 강서, 경인 동부 지역대표를 노리는 참가자들의 경합이 펼쳐져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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