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중국어 버전 앨범을 공개하며 해외 활동에 본격 신호탄을 쐈다.
정준영은 18일 0시 아이튠즈와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음원사이트 kkbox 등을 통해 중국어 디지털 앨범 ‘1인칭(第一人稱)’을 정식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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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감’의 중국어 버전 ‘되돌아간 사랑(還原的愛情)’을 발표했던 정준영은 한 달 만에 정식 중국어 앨범을 선보인 것.
앨범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준영은 오랫동안 중국어 앨범 작업을 희망했고, 녹음 과정에서도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은 오는 3월에는 대만 콘서트와 일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해외활동을 펼친다. 또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준영 LIVE CONCERT – Seoul'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