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친구들을 초대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 배 예능 체육대회가 열린다.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자 유재석. 그는 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 KCM과 ‘유재석 프렌즈’ 팀을 결성해 ‘런닝맨’ 팀과 함께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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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송지효의 대항마로 출전한 김원희는 각종 게임에서 몸을 사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거 파트너 ‘유재석, 김
한편, KCM은 가요계 9년 선배인 김종국에게 “형은 모기, 나는 파리”라며 겁 없이 도발, 올림픽을 방불케 한 두 남자의 진검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