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VAV 에이스가 섹시한 멤버로 스스로 자신을 지목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VAV의 ‘VENUS(비너스)’ 컴백 쇼케이스가 열려 VAV 멤버들과 MC를 맡은 장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VAV 에이스가 지목 토크에서 섹시한 멤버를 뽑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당당하게 손가락으로 자신을 지목했다. 이어 “제가 섹시함을 밀고 있다”고 당찬 발언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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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구 기자 |
이후 그는 “섹시함을 표현하면 되나?”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복근을 공개했다. 앞서 에이스는 두 번이나 복근을 공개했으며, "이날을 위해 운동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VAV의 디지털 싱글 앨범 ‘VENUS’ 오는 18일 자정 공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