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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36)과 결혼하는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35)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버즈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윤우현 최진이는 오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일가친척과 지인만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우현 최진이는 지난 2010년부터 교제한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랫 동안 만나면서 결혼 준비를 해왔다. 지인들은 이미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최진이는 1982년생으로 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재학 중이던 지난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스윙 어택'으로 데뷔했다. '예감 좋은
최진이는 음악 활동 외에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한전공 보컬전공 지도교수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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