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프리즌’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와 김래원의 스크린 첫 만남과 새로운 범죄 액션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개봉 예정 영화 일간 검색어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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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완전범죄 구역이 된 교도소의 충격적인 실체와 그곳을 둘러싼 인물들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보게 한다. 먼저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 분)와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 분)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인물이 의문의 장소에서 서로 마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남다른 케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 실제 교도소 올로케이션을 통해 담아낸 리얼 그 자체의 압도적 비주얼 역시 시선을 모은다. 마치 주인처럼 교도소를 활보하는 익호,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죄수들
이처럼 2017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프리즌’은 과감한 설정으로 범죄 액션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