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엑소 수호와 음악감독 정지찬이 함께한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6일 수호와 정지찬의 ‘낮에 뜨는 별’의 두번째 뮤직비디오가 디즈컬(Dizcul)과 1theK 등 SNS 엔터테인먼트 채널은 물론 각종 음악사이트 등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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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1편에서 표현된 슬픔과 반대로 남녀주인공의 기쁨과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포옹하는 장면과 이마에 뽀뽀를 하는 장면은 물론 둘만의 웨딩신에서 결혼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는 장면까지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함께한 ‘우주의 별이’ OST는 남녀주인공의 테마곡인 수호가 부른 ‘낮에 뜨는 별’과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 두 곡이다.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추어 부른
한편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