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티스트 이든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7일 첫 싱글 ‘Urban Hymns’를 발매하는 이든은 비틀즈,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브리티시 팝 밴들의 음악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그는 스스로를 ‘어반 뮤직 아티스트’라고 칭할 정도로 자신만의 음악적 장르가 확고하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며, 재즈, 힙합, EDM, R&B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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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Q프로듀스 |
이든은 자신의 음악적 방향에 대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어반 뮤직의 느낌을 내기 위해 표
또한 “절제와 우아함을 살리려면 직접적인 편곡이나 가사들이 많이 배제되어야 된다 생각한다. 때문에 모든 부분을 미니멀하게 풀어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