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로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안철수 의원이 출연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편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5.1%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된 1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편(7.3%), 13일 안희정 충남도지사편(7.0%), 14일 이재명 성남시장편(5.8%) 보다도 낮은 '대선주자 국민면접' 프로그램의 최저 수치다.
한편 이날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에 취임하면 첫 대북 메시지로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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