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4월 개봉한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국제시장’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윤진의 3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결정한 작품이자, 옥택연이 최신부 역을 통해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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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모은다.
가로지르는 계단을 중심으로 사건의 중심인 미희와 미희를 유일하게 믿고 싶
‘시간위의 집’은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4월에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