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김숙이 윤정수를 위해 초코 과자집을 만들어줬다.
이날 윤정수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받아본 지가 10년 넘은 것 같다"고 고백했고, 김숙은 윤정수를 위한 초코 과자집 만들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정수는 점점 초토화되는 거실이 신경쓰였지
이에 김숙은 "다음 번에는 진짜 집을 선물해주겠다"고 했고, 윤정수는 "말만 들어도 감동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숙은 윤정수 얼굴에 초코팩도 해주며 "오빠 '님과 함께2' 끝나면 다른 여자 못 만날 것 같다. 이렇게 잘해주는 여자가 어딨냐" 며 윤정수에게 애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