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는 배우 강태오가 빛 잃은 애잔한 표정을 선보였다.
강태오가 분한 여섯 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은 이후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경수는 이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가득한 인물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막막한 두려움과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누른 채 안간힘을 써 온 것은 물론, 세상에 최대한 폐를 끼치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성장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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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토리콘텐츠 |
이 같은 이경수의 개인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오는 3월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