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우, 영화 '재심'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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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퍼스픽처스 제공 |
강하늘-정우 주연의 영화 '재심'이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결과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8.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창욱 주연 영화 '조작된 도시'가 예매율 17.7%로 바짝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9일 개봉해 어제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하지만 '재심'이 개봉하면서, 조작된 도시의 위세를 꺾을지, 계속 강세를 이어갈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재심'은 작년 무죄 판결이 입증된 '약촌오거리 사건'을 다루었고, 충무로에서 인정받고 있는 배우 강하늘, 정우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