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팬들만의 지니로 변신…6명의 천사 강림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라붐이 과거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라붐은 ‘하트' 를 눌러 목표 숫자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KWAVE U(케이웨이브 유)’ 앱에서 50만 하트를 모아준 팬들을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60초에 1개씩 충전되는 하트를 50만개까지 모으는 과정에서 한 번 더 팬덤 '라떼'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사진=KWAVE U(케이웨이브 유)

영상에서 라붐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팬들의 소원을 하나하나 읽어주며, 애교, 응원, 라이브 한 소절등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별로 돌아가며 라붐의 팬덤 이름인 '라떼'를 사랑한다는 의미인 '라떼사랑'을 주제로 한 사행시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선보였다.

라붐의 4행시와 대결의 승자는 ‘KWAVE U’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