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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이 OCN 새 드라마 '듀얼'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이수이엔엠에 따르면 정재영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듀얼'에서 베테랑 형사 장득천 역을 맡아 시청자를 찾는다.
정재영의 드라마 출연은 201
'듀얼'은 형사와 복제인간이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이는 서스펜스 추격 스릴러물. 겉모습은 거칠지만 속정 많은 강력반 팀장 장득천(정재영 분)이 복제인간을 만나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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