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된 '2017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델이 조지 마이클 헌정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아델은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노래를 중단했다.
이윽고 그는 "미안하지만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 계속 하기엔 조
이어 고개를 돌려 작게 욕을 내뱉었으며, 이 장면이 전세계를 통해 전파를 탔다.
아델은 다시금 눈물을 닦으며 조지 마이클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며 무대를 이어갔다.
한편 헌정무대의 주인공 조지 마이클은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폐질환으로 사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