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측 “한일위안부 합의 반대성명 피해사례 기다린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 한일위안부 합의 반대성명 피해사례 취재를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반대성명에 참여한 후 정부사업지원 배제 등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고 의심되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사진=그것이알고싶다 페이스북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현재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국정원 조직내부의 문제점에 대해 취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18대 대선을 포함해 선거를 앞두고 일명 ‘댓글 알바’와 관련된 사례 등을 쫓으며 진실을 위해 추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