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MC그리, 눈길 위 극한 운전 체험기 공개

[MBN스타 김진선 기자] MC그리의 눈길 극한 운전 체험기가 SBS ‘맨 인 블랙박스’에 공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맨 인 블랙박스’에는 최근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새내기 운전자가 된 MC그리가 눈길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운전 비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그리는 눈길 운전에 도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는 핸들조작에 결국 빙판 위에서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고 말았다. 면허 취득 25일 만에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 그에게 눈길 운전에 대해 조언을 해줄 베테랑 운전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핀란드에서 온 꽃미남 운전 고수, 페트리 씨.
 
눈의 나라 핀란드에서 평범하게 면허를 취득한 페트리씨는 눈길 운전을 위한 흔들림 없는 핸들조작과 드리프트 기술까지 선보이며, MC그리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