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속 미소는 여전”… 故 정다빈 사망 10주기 재조명

배우 정다빈이 오늘(10일) 사망 10주기인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다빈 미니홈피는 지난 2007년에 머물러져 있다. 미니홈피에는 정다빈의 생전 아름다웠던 미소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10년 전 팬들이 쓴 “얼마 전에 올리신 사진인데 돌아가셨다니 믿기지 않아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이 달려있다. 댓글들에는 고인의 죽음에 놀랍고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다빈은 소속사 분쟁 등 슬럼프를 겪게 되며 지난 2007년 2월 10일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