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어항 구매.. `미우새` 母 "환장한다. 미쳤네!" 격한 분노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건모가 박수홍보다 더 큰 대형 어항을 집안에 설치해 모친이 결국 분노하고 말았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가 거대한 어항을 집안에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낑낑대며 들고 온 대형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 자루속에 있던 물고기들을 어항 속에 풀어놓았고 그 광경에 모든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혀졌다는 후문.
또한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벌이는 상상이상의 사고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모두 지켜보며 “환장한다. 미쳤네!”라고 격한 분노를 표현해 앞으로에 대한 눈길이 쏟아졌다.
한편 박수홍 어머니는 김건모에게 ‘어항’이라는 빌미를 제공한 아들 수홍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 더해졌다. 아들 김건모의 대형사고 현장은 오늘 10일 밤 11시 2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