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골든탬버린’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 8화에서는 ‘흥선수’ 팀으로 가수 홍진영, 슈퍼주니어 신동, 틴탑 니엘,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탬버린 군단 T4와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레드벨벳의 ‘DUMB DUMB’을 선곡했고 “저는 그냥 예쁘게만 할거에요." 라며 자신있게 외쳤다.
이윽고 신동은 인터뷰에서 "제가 ‘엠카운트다운’ MC 볼때 첫 분장이 아이비였다. 그리고 수없이 여장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냥 제 것이다”라고 말해 그동안
한편 이날 신동은 등장하자마자 귀여움이 폭발하는 깜찍한 의상과 표정은 물론 격렬한 안무로 레드벨벳을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비장의 무기인 브레이크 댄스와 애벌레 댄스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지만, 이날 90점을 받아 아이유의 '분홍신'을 패러디해 93점을 받은 최유정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