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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임헌일이 감성 가득 담긴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임헌일 소극장 공연 '독백3[monologue]'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독백'은 임헌일이 지난 2015년 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브랜드 공연이다.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독백'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세션, 게스트 없이 임헌일이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공연이다.
임헌일은 앞서 "독백 무대는 저의 삶과도 같다. 불가능한 일들을 꿈꾸고 도전하며 넘어지는 순간순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다. 보통의 마음으로 노래하고 그렇게 무
'독백'에서는 임헌일의 솔로 앨범 수록곡뿐만 아니라 임헌일이 속해있는 밴드 아이엠낫, 메이트의 곡과 해외 뮤지션의 커버곡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헌일은 이번 공연에서 3월 1일 공개하는 신곡 '힘든 하루' 등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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