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송가연 운동선수의 두 번째 인터뷰가 공개됐다.
9일 오전 송가연은 한 매체를 통해 로드FC를 떠난 이유를 낱낱이 밝히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쏟아냈다.
송가연은 세미누드 촬영 강요를 주장하며 “의상은 티팬티 한 장이 전부. 그 티팬티 마저도 직접 사가지고 오라고 시켰다”고 주장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로드FC는 “그런 일은 없었으며, 맥심이 촬영한 화보가 야해서 파토를 낸 적은 있다”고 입장을 내세웠다.
이에 이영비 편집장은 인터뷰 외에도, 어제 로드FC가 공식 성명을 통해 허위사실이라 주장한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반박 증거를 함께 공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